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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 NEWS 공유건강 플러스겨울철 심혈관 질환, 방치하면 위험해요!김 수 진 (안전팀·간호사)추운 겨울철엔 면역력이 떨어지고 각종 질병에 대한 위험도가 높아지므로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합니다. 그중 겨울이 되면 더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질환이 바로 심혈관 질환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생명에 큰 위험이 될 수 있어 언제나 조심해야 합니다.! 심혈관 질환 겨울철 급증 이유?심혈관 질환이란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는 심혈관에 이상이 생기면서 심장을 비롯한 주요 혈관 동맥에 손상이 생기는 질환입니다. 심혈관 질환이 겨울에 급증하는 이유는 포근한 실내에 있다가 기온이 낮은 밖으로 나가게 되면 확장되어 있던 혈관이 갑작스럽게 수축하게 됩니다. 이때 심장은 전신에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평소보다 더 강한 힘으로 혈액을 밀어내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혈압이 갑작스럽게 상승하게 되는 것입니다. 특히, 겨울이 되면 날씨가 추워져 운동을 비롯한 야외 활동이 줄어들게 돼서 운동 부족으로 인한 문제로 발생하기도 합니다. # 식습관 개선 심혈관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첫재, 식습관 개선을 꼽아볼 수 있겠습니다. 나트륨, 지방, 탄수화물이 많이 들어있는 음식은 피하고, 항산화 물질이 있는 채소나 생선 섭취 비율을 늘려야 합니다. 짜고 기름지게 먹는 식습관은 혈압을 높여 각종 질병의 발생과 악화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음주 역시 건강을 해칠 수 있으므로 경계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운동 두 번째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예방할 수 있습니다. 하루 30분 이상 적당한 강도의 운동을 통해 신체의 건강과 체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심혈관 질환뿐만 아니라 각종 여러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겠죠?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고 허리둘레가 지나치게 늘어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 스트레스 관리마지막으로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것을 꼽을 수 있는데요.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죠.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압을 높이고 부정맥을 유발하여 동맥경화를 촉진시킵니다.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경우 동맥경화반이 터져 혈관을 막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니 스트레스를 잘 관리해야 하겠죠?♣ 대한산업보건협회 자료 참조심혈관 질환 예방법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