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학교생활 두렵지 않아요 ~ 자신만만 신입생
작성자 남지예
본문
초등학교 6년을 마무리하고 중학교라는 새로운 학년을 만난다는 것은 참 설레이고 두렵기도 하다.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에서 신입생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예비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신만만 신입생'이라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성황리에 마쳤다.
지난 2월 22일 ~24일 3일동안 진행된 자신만만신입생은
먼저 자신을 좀더 색다르게 소개하는 스피치, 원만한 대인관계의 시작인 경청과 공감
신문을 통한 나만의 정보활용법, 성공하는 사람들의 생활습관과 중학교 생활에 지침이 될 사명서 작성 등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되어 중학교 생활에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본 활동에 참여한 '윤현정' 학생은 중학생이 될 때 필요한 것들을 알았고
앞으로 중학교생활에 적응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고 소감을 나누기도 했다.
요즘 학교폭력 등으로 학교생활에 비상등이 켜져있다.
타인을 배려하고 이해하는 방법들은 멀리 있지 않다 . 많이 들어주고 공감해주는 것
이번 활동을 통해서 예비중학생들은 좀 더 가까이 다가가는 방법을 알 게 되었을 것이다.
'즐거운 출발 ~ 자신만만 신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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