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24회 작성일 2025-04-04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생활 체육인으로서 몇 가지 종목을 선택해 운동 하고 있는 회원 입니다.
요즘 몇 년만에 정말 수영 할 만 합니다.
코로나 즈음 부터 연수반 수영 강습이 뺑뺑이 돌리기만 반복되어 종이 선생한테 강습 받는 분위기로 변해 있다
3월이 되면서 새로 연수반을 맡으신 김정자 선생님의 수업 진행은 운동도 충분히 되고 어느 종목에 치우치지도 않고
자유형,평영,배영,접영 골고루 진행 ,거기다가  개인 자세 까지 체크해 주십니다.
코로나 오면서 플립턴, 잠영, 입영등 의  강습 지도 및 수업 반영이 전무하여 그 기간에 연수반 승급 하신분들은 애로 사항이 많았는데
그런 부분까지 전부 살펴 주십니다.
체력 향상이라는 명목 아래  뺑뺑이만 돌리고 강습 중 회원에게 고성과 폭언을 일삼던 앞의 코치들과는 달리 ,
선 시범 후 문제점과 개선점을 알려 주시고  지도해 주셔서 깊이 감사 드립니다.
수영 강습료가 인상되고 휴일엔 실질적 11시 30분부터 입장 불가라 종전보다 1시간 30분 가량  시설 이용 시간이 감소 되었으나
실질적 서비스는  향상되지 않아 보였는데 연수반 강습 선생님 덕분에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게  매우 즐겁게 수업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안전 사고 없이 회원 모두가 추구하는 건강 체육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도 하시는 김정자 선생님께
시설 공단에서도 물심 양면으로 지원해 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