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2024-08-27

50분만 버티자라는 수영강습이었고 아침운동간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 보냈는데 7월달부터 학섭샘으로 바뀔때도 내가 무슨 수영이되겠어..  이만큼이면 그냥 됐다 라는 마음으로별 의지가없었는데 하루 50분 수업에 열정을 가지시고 한명한명 고칠점 봐주시고 그렇다고 기분 나쁘지않게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는데 어느 누가 늘지않을수가있을까요??  시범을 보여주실때도 우와 멋있다 라고 생각되면서 나도 열심히 배우면 저렇게 됡까라는 희망이 생겨서 설명 하나에도 귀기울이고 유머러운 분위기에 너무 수업이 재밌어요 빡빡하게 시킬때는 너무 힘들지만 7월달보다 많이 늘었다고칭찬을 들었을때  진짜 내가 되는구나 느꼈어요....
 한명한명 놓치지않고 봐주시고 수업분위기도 활기차게 이끌어주시고 부족한부분을 채울수있게 도와주신 새벽6시 교정반 학섭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