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86회 작성일 2024-08-12

하루의 시작을 수영으로 하고있습니다

생각대로 늘지않는 실력으로 수태기가 와서 수영에 흥미를 점점 잃어가고있었는데요

요즘 수영에 다시 흥미가 생기고 조급해 하지 않고 천천히 나아가고있습니다

우리반 쌤은요 열정이 넘치셔서 회원분들 한명한명 자세잡아주시고 피드백 해주십니다 물론 내서센터에 모든 강사님들이 그러십니다^^; 우리쌤이 좀더 구체적으로다가 섬세하달까요~

스타트라인에서 한명식 출발시키고 앞에서 자세보시고 교정해주십니다 이게 너무 재미있는게 회원님 머리가 너무 들리면 쌤이 살포시? 머리를 물속에 넣어 주시기도 하고, 접영의경우 출수킥이 약하면? 발(종아리)을 잡고 밀어 주시기도 하는데 마치 놀이기구 타는 거 같기도합니다^^;  요거 첨 지도 받으면 깜짝 놀랍니다 그 만큼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세요!!! 어려운 드릴 시키실때면 수경착용하시고 직관의 시간을 주시는데 귀여운 보노보노를 연상시킵니다

늘 밝은 얼굴로 인사해주시고 목소리가 잘 안나올 때 까지  넘치는 에너지로 칭찬과 격려도 해주십니다 우리반 회원님들도 저와 같은 생각일겁니다 제가 대표해서 적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정선아 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