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13회 작성일 2024-07-30

꿈은 크게 가져야 한다고 배웠던 어른들은 지금 꿈이 없는 세상에 살고 있다고 한탄합니다.
꿈을 갖지 않으면 큰일 나는 것처럼 호들갑 을 떨기도 하죠. 그런데, 그 꿈이라는 건 도대체 뭘까요?
 여기 대답을 하는 한 아이가 있습니다.
어떤 학교 선생님이 반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너희는 장차 어떤 사람이 되고 싶으니 아이들은 대답했죠.
위대한 학자가 될 거예요!, 전 세계적인 부자가 되고 싶어요. 훌륭한 정치가가 될 거예요
이때, 한 아이가 조용히 손을 들고 말합니다. 선생님 저는 사람 다운 사람이 되고 싶어요.
아무리 높은 자리에서 큰일을 하고 명성을 얻어 두  사람 다운 사람이 아니면 동물과 다를 바 없습니다.
그래서 저는 사람 다운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이 똑똑한 아이 제임스 가필드 는 훗날 미국을 통치 하는 20대 대통령이 됩니다.
오래전, 아이들의 꿈 1위는 대통령 이었습니다. 선생님이 1위 였 던 적도 과학자가 1위 였 던 적도 있었죠?
그런데 세월이 흐른 요즘 아이들의 꿈 1위는 한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송을 하는 1인 미디어의 주인공이 되는 거  라고 합니다.
1인 미디어로 이름을 알린 한 유투버는 자신을 꿈꾸는 아이들에게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무엇이 되고 싶은지 보다 어떤 사람이 되는지 가 중요하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어떤 사람이 될 것인지 이건 꼭, 아이들에게만 필요한 질문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 길잡이와 마중물이 되어주고 있는 배움터의 남 지예 선생님^^ 감사합니다.
조그마한 일에도 상세히 설명해 주시고 근본의 중요성 과 이치를 활동과 함께 기회의 장을 열어 주시니
이 또한 참여가 즐겁지  않을까 싶습니다.
모두가 다 잘 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이 곳에서는 모두가 나의 편이니까 자신감을 원대하게 키워 주니
꺼리낌 없이 예! 라고 대답하는  미소 넘치는 청소년기 자신만의 루틴을 만들어서 꾸준히 한다면
한 층더 성숙한 자신을 보면서 지도 해 주신 선생님이 모티브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무더운 날씨 모두가 수고가 많으시며 살포시 비춰지는 미소처럼 즐거운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