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11회 작성일 2025-03-19

고급반 고인물이 되어가고, 수태기가 올 즈음 지금의 강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수영을 한 시간만 길었지 제대로 된 자세를 갖추지 못하고 수업을 듣고 있었는데,

지금의 강사님께서 몇 가지 지적을 해주셨습니다.

지금까지 받아본 적 없는 지적이었고, 정말 그 부분에 신경을 써서 수영을 하니 조금이나마 수영하기가 쉬워졌습니다.

다양한 지적을 하시는데, 회원이 기분 나쁘지 않게 당근과 채찍을 골고루 섞어가며 배움을 주십니다.

여러가지 새롭게 알게되는 것도 많을 뿐더러, 50분의 수업시간이 지루하지 않게 이끌어 주십니다.

덕분에 수영이 다시 흥미로워지기 시작했습니다.

2주도 남지 않은 강사님의 수업. 빠지지 않고 즐겁게 수영하고 싶네요.

김정남 강사님 ,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