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실내수영장
오전 7시 초급반 울트라캡숑미인 김정혜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작성자 이**
본문
오전 7시 초급반 정혜썬생님을 칭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1월부터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오전 7시 초급반으로 수강 중인 수강생입니다.
저는 2024년 2월,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오후 8시 초급반을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원래 담당선생님은 남자분이셨지만, 개인 일정으로 이틀동안 다른 선생님께서 대타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때 만난 선생님이 정혜선생님이셨습니다. 비록 이틀밖에 배우지 못했지만, 짧은 50분의 수업 중에도 기본을 잘 가르쳐주셨고, 억양이나 말투, 목소리 크기 등 강사로써 잘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때 당시 성함은 몰랐지만, 물속에서도 아리따우신 외모를 지니신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틀이지만 매우 잘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ㅎㅎ.
그 후에 돌아오신 남자쌤은 열심히 가르쳐주시긴 했지만, 저와 잘 맞지 않았고 한 달만 다닌 채 수영의 꿈은 멀어져만 갔습니다.
그렇게 2025년이 되었고 늘 머릿속으로만 꿈꿔왔던 수영을 다시 도전해보았습니다.
마침 실내수영장이 선수대회를 끝나고 프로그램을 오픈하여 신청하여 운좋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날 갔을 때, 이틀 뿐이었지만, 제가 만족하며 배웠던 정혜선생님께 우연치않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꿈만 같았습니다. 잊었던 연인을 다시 본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짧은 이틀의 배움이었지만, 저의 느낌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선 여전히 열정과 온 힘을 다 해 강습생 한 명 한 명을 케어해주셨습니다.
첫 날 선생님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배우고 싶었던 선생님께 배우니 수영이 재밌어지고 더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비록 저는 중급반에 승급하지 못하였지만, 한 달동안 정혜선생님 밑에서 수영을 다시 배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정혜선생님은 수강생 한 명 한 명을 거의 1:1로 케어해주는 듯이 잘 가르쳐 주시고 많이 강습하신 경력 덕분이신지 수업도 원활하게 잘 진행해주셔서 매일 아침이 기대되는 나날입니다. 물론 3주차 후부턴 매우 스파르타로 가르치셔서 한 바퀴 돌고나면 볼이 발그레해져있지만, 저는 그런 스파르타를 매우 좋아하기도 해서 정혜선생님의 가르침이 더욱 더 마음에 드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선 울트라캡숑미인이시지만, 그와 반대로 카리스마있는 성격과 말투에서 진정으로 멋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도 웃음이 많은 사람인데요, 선생님과 수강하며 그냥 전부 웃기더라구요. 그래서 매일매일을 깔깔깔 소리내며 웃는데 그런 제가 재밌으신지 선생님도 함께 웃으시고 저에게 더 신경써주시면서 나름 막대해주시는게 오히려 저는 더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ㅎㅎ
선생님과 함께 중급반으로 승급하지 못해 아쉽지만, 제 좋았던 기억을 다시 불러일으켜주시고, 다시금 수영에 재미붙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셨다면 저는 또 한 달만 수영하고 포기했을 거예요 ㅎㅎ
냉철하고 카리스마있지만 수강생 한 명 한 명 신경쓰고 케어해주시는 정혜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설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언젠가 또 만나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1월부터 창원실내수영장에서 오전 7시 초급반으로 수강 중인 수강생입니다.
저는 2024년 2월,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오후 8시 초급반을 수강한 적이 있습니다.
이때 원래 담당선생님은 남자분이셨지만, 개인 일정으로 이틀동안 다른 선생님께서 대타로 들어오셨습니다.
그때 만난 선생님이 정혜선생님이셨습니다. 비록 이틀밖에 배우지 못했지만, 짧은 50분의 수업 중에도 기본을 잘 가르쳐주셨고, 억양이나 말투, 목소리 크기 등 강사로써 잘 가르쳐주시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그때 당시 성함은 몰랐지만, 물속에서도 아리따우신 외모를 지니신 선생님을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이틀이지만 매우 잘 가르쳐주셨기 때문입니다 ㅎㅎ.
그 후에 돌아오신 남자쌤은 열심히 가르쳐주시긴 했지만, 저와 잘 맞지 않았고 한 달만 다닌 채 수영의 꿈은 멀어져만 갔습니다.
그렇게 2025년이 되었고 늘 머릿속으로만 꿈꿔왔던 수영을 다시 도전해보았습니다.
마침 실내수영장이 선수대회를 끝나고 프로그램을 오픈하여 신청하여 운좋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첫 날 갔을 때, 이틀 뿐이었지만, 제가 만족하며 배웠던 정혜선생님께 우연치않게 배우게 되었습니다.
꿈만 같았습니다. 잊었던 연인을 다시 본 느낌이랄까요 ㅋㅋㅋ
짧은 이틀의 배움이었지만, 저의 느낌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선생님께선 여전히 열정과 온 힘을 다 해 강습생 한 명 한 명을 케어해주셨습니다.
첫 날 선생님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배우고 싶었던 선생님께 배우니 수영이 재밌어지고 더 잘하고 싶어졌습니다.
비록 저는 중급반에 승급하지 못하였지만, 한 달동안 정혜선생님 밑에서 수영을 다시 배울 수 있어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정혜선생님은 수강생 한 명 한 명을 거의 1:1로 케어해주는 듯이 잘 가르쳐 주시고 많이 강습하신 경력 덕분이신지 수업도 원활하게 잘 진행해주셔서 매일 아침이 기대되는 나날입니다. 물론 3주차 후부턴 매우 스파르타로 가르치셔서 한 바퀴 돌고나면 볼이 발그레해져있지만, 저는 그런 스파르타를 매우 좋아하기도 해서 정혜선생님의 가르침이 더욱 더 마음에 드는 나날들이었습니다.
선생님께선 울트라캡숑미인이시지만, 그와 반대로 카리스마있는 성격과 말투에서 진정으로 멋을 느낄 수도 있었습니다.
저는 원래도 웃음이 많은 사람인데요, 선생님과 수강하며 그냥 전부 웃기더라구요. 그래서 매일매일을 깔깔깔 소리내며 웃는데 그런 제가 재밌으신지 선생님도 함께 웃으시고 저에게 더 신경써주시면서 나름 막대해주시는게 오히려 저는 더 너무 좋았습니다 ㅋㅋㅋㅋ ㅎㅎ
선생님과 함께 중급반으로 승급하지 못해 아쉽지만, 제 좋았던 기억을 다시 불러일으켜주시고, 다시금 수영에 재미붙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이 아니셨다면 저는 또 한 달만 수영하고 포기했을 거예요 ㅎㅎ
냉철하고 카리스마있지만 수강생 한 명 한 명 신경쓰고 케어해주시는 정혜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
설 잘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선생님 언젠가 또 만나 뵐 수 있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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