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37회 작성일 2024-10-01

5월부터 수영장이 휴장하면서 헬스를 하게 되었습니다.

올해 헬스를 시작하면서, 보통의 여자들과 같이 이용할 줄 아는 기구가 많지 않아서 러닝머신만 하려고 있으나, 선생님들께서 헬스장을 처음 이용하는 이용자에게 먼저 다가와 친절하게도 헬스장 이용방법, 기구사용 운동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운동을 시작하면,
김동은 선생님의 “힘든걸 즐겨야 합니다.”,“할 수 있습니다.”,“잘하고 있습니다.”
이희성 선생님의 “잘하는데 10kg 올려볼까요?”, “자세를 똑바로 해야 운동 효과가 좋습니다.”
하면서, 코치해주십니다.

그리고, 코치 중에도 눈은 헬스장 전체를 돌아보면서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면, 가셔서 자세를 바로잡아주시고, 위험해 보이면 잡아주시면서, 헬스장을 운영해주고 계십니다.

헬스를 수영장 휴장으로 인한 대체 운동으로 생각했던 저에게 헬스가 매력적이고 성취감 있는 운동이라는 것을 알려주신 김동은 선생님!!
늘 친절하게 운동을 알려주시지만! 어떤 때는 선생님의 뒤에서 검은 아우라가 보일 때도 있지만! 늘 감사합니다!

전 헬스라이팅 벌써 당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