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87회 작성일 2024-12-20

제가 운동을 시작 한지도 벌써 1년이 되었네요.
작년에 개인적으로 힘든 일들이 많아서 운동으로 풀어 보고자 시작했던 에어로빅 수업이었습니다.
즐거운 음악 소리에 맞춰 운동하다 보니... 어느새 몸도 마음도 건강해 지는 시간들 이었습니다.

비록 올해도 개인적인 일들 때문에 매일 출석 하지는 못했지만...
1년에 주말을 제외한 주 5일 동안 제가 빠졌다가 수업에 다시 들어와도 항상 웃으면서 반겨주시는 선생님이 계셔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선생님께 직접 감사 인사를 드려야겠지만...
다른 분들도 오은경 선생님이 좋은 분 이라는 것을 아시면 좋겠다 싶어서 이렇게 게시판에 글을 남깁니다.

올해도 다 갔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도 행복한 연말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밝게 웃으면서 목이 쉬도록 수업하시는 오은경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