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창노인복지관
의창노인복지관 박국희 영양사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임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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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의창복지관에 여러가지 배울 것이 많아 집사람과 같 점심식사도 하고 있는데 칭찬하고 싶은 사람이 있어 칭찬하려고 이글을 씁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식사할때 들어보면 이번 영양사님으로 바뀌고 나서 반찬이 확실히 달라졌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그리고 다리가 불편한 어르신이나 연세가 많고 하신분들은 꼭 밥상까지 갖다 드리고 식사가 끝나면 다시 식판을 반납까지 해 주시기도 합니다. 노인분 미끄러 질까봐 온수기 주변에 물이 흘러져 있으면 밀대를 가지고와서 손수 닦아 주기도 합니다. 평소에도 늘 웃는 얼굴로 사람들을 맞이해 주어 보는 저도 볼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8월초에 방학이 끝나고 1주일 정도 되었을때 급식 줄의 끝이 보이지 않자 밖으로 나가 직접 1층까지 올라가서 남은 줄을 확인하고 돌아오는 모습을 보니 자신의 책임을 다해 일을 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흐뭇했습니다.그런데 마산 석전동에 새로 복지관을 지으면 인원이 좀 줄 것이라 생각이 들었는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이 오니 주차 공간이 적어 주차할때가 부족하여 매일 고생을 합니다. 창원시 시설공단 직원 여러분 노인분들을 위해서 매일 고생하시는 것 고맙습니다. 저는 의창노인복지관을 보고 가끔 이런말을 하곤 합니다. 노인천국이라고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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