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생활체육관
시민생활체육관 회원 허진욱입니다.
작성자 허진욱
본문
우선 사진을 첨부하고 싶어 고객의 소리에 글 올리게 되어 이해 부탁드립니다.
10월에 저희 딸이 여기 게시판 글을 올렸다 하여 저도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고객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 만50세, 반백 살에 무엇을 도전하고 결정하기엔 이미 지난 온 날에 익숙해 새로운 것엔 자신감이 없지만 좋은 지도자를 만나 앞으로 지나갈 인생에 후회 없도록 제 꿈을 이루기 위해 7월1일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일 저는 젊은 20대 때 제 꿈인 몸짱대회 출전을 위해 통영에서 개최하는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시합에 출전하여 50세 부분에서 1위라는 꿈같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무대에 내려와 많은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저도 모르게 한동안 눈물을 흘렸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 순간 함께 노력해 주시고 휴일도 반납하고 끝까지 도와주신 내서스포츠센터 박다혜선생님 덕분에 우리 가족들 앞에서 1등 해서 남편, 아버지로서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며칠이 지나 다시 현실에 살아가고 있지만 상장을 볼 때면 아직도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늦깎이 동네 흔한 배불뚝이 아저씨 꿈을 이뤄주기 위해 그동안 나무처럼 든든한 존재로써
한결같이 지도해 주시고 모든 재능을 기부해 주신 김창훈코치님께 이글을 통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 체육시설에서는 이와 같이
마법 같고 행복한 일들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도 수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최고의 코치님과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경기결과
시민생활체육관 회원 허진욱(창원시대표)
50세 출전 1위
시민생활체육관 회원 김영우(창원시대표)
55세 출전 3위
창원시 종합 3위
[이 게시물은 김미경님에 의해 2024-11-08 10:41:09 고객의 소리에서 이동 됨]
10월에 저희 딸이 여기 게시판 글을 올렸다 하여 저도 글을 읽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고객으로서 하고 싶은 말이 있어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 나이 만50세, 반백 살에 무엇을 도전하고 결정하기엔 이미 지난 온 날에 익숙해 새로운 것엔 자신감이 없지만 좋은 지도자를 만나 앞으로 지나갈 인생에 후회 없도록 제 꿈을 이루기 위해 7월1일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1월 2일 저는 젊은 20대 때 제 꿈인 몸짱대회 출전을 위해 통영에서 개최하는
경상남도생활체육대축전 보디빌딩 시합에 출전하여 50세 부분에서 1위라는 꿈같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무대에 내려와 많은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와 저도 모르게 한동안 눈물을 흘렸지만 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그 순간 함께 노력해 주시고 휴일도 반납하고 끝까지 도와주신 내서스포츠센터 박다혜선생님 덕분에 우리 가족들 앞에서 1등 해서 남편, 아버지로서 가족에게 최고의 선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며칠이 지나 다시 현실에 살아가고 있지만 상장을 볼 때면 아직도 뜨거워지는 것 같습니다.
늦깎이 동네 흔한 배불뚝이 아저씨 꿈을 이뤄주기 위해 그동안 나무처럼 든든한 존재로써
한결같이 지도해 주시고 모든 재능을 기부해 주신 김창훈코치님께 이글을 통해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창원시설공단 체육시설에서는 이와 같이
마법 같고 행복한 일들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금도 수없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동안 시민생활체육관에서 최고의 코치님과 함께해서 감사합니다.
경기결과
시민생활체육관 회원 허진욱(창원시대표)
50세 출전 1위
시민생활체육관 회원 김영우(창원시대표)
55세 출전 3위
창원시 종합 3위
[이 게시물은 김미경님에 의해 2024-11-08 10:41:09 고객의 소리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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