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96회 작성일 2025-02-09

성산스포츠센터에서 근무하고 계시는
최지원 강사님 항상 노고에 감사합니다.

저는 주말에 성산스포츠센터 시설을 이용하고 있는
창원 시민 입니다.

시설을 이용하면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아무래도 다치지 않을까라는 안전상의 걱정이
가장 크곤 합니다.

허나, 그 걱정은 최지원 강사님 덕분에
조금은 내려놓을 수 있는거 같습니다.

주말에 보시면 틈틈히 스쿼시장과 배드민턴장을
돌아다니시면서 시설의 위험성이 없는지 계속 확인하십니다.

그 작으신 몸으로 배드민턴장 농구코트를 옮기시길래
뭐하시는건지 했는데 혹시나 배드민턴 이용하는 사람들이
다칠까바 구석으로 옮기며 위험성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하시는 것을 보며 정말 우리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시설 이용하시는 분들이 미미하게 다치면
바로 의약품을 가져오시면서 조치를 해주시는
모습을 보며 내가 다치더라도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시설을 이용하면서
사고에 대한 안정감을 느꼈습니다.

듣기론 과거 시설 이용 중 쓰러진 회원에게
골든타임 내 심폐소생술을 하며 1차 조치를
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주말에도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주는 최지원 강사님

그리고 이렇게 본인 업무을 책임감 있게 수행하는
직원을 개발하고 있는 성산스포츠센터 임직원분들께

감사함을 표현하고 싶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