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복공원
유가족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어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이성희
본문
지난 3월 2일 모친의 마지막 가시는 길에 상복공원의 직원분들이 저와 가족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셔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 이 글을 올립니다.
외부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르고,
첫타임 화장과 봉안을 위해 서두르며 서둘러 도착한 상복공원
모친의 화장이 끝나고 유골을 수습하러 갔을때 화장장 직원분의 따뜻한 말씀
모친의 유골을 수습하고 봉안하기 위해 봉안당으로 갔을때,
정신이 없어 멍한 상태에 있는 나와 동생들에게 친절하면서 상세하게 설명해주시고, 모친 봉안하는 내내 따뜻한 행동과 말씀주신 직원분.
화장장의 김성곤님, 봉안당의 조인현님께 감사드립니다.
두분의 따뜻한 몸짓과 말씀들이 모친을 잃고 슬퍼하는 저희 가족에게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싶어 이름을 기록했고 이렇게 두분의 실명으로 인사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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