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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시설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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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주차장 주차관리인의 주인의식
작성자 김명자
댓글 0건 조회 2,053회 작성일 2017-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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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진해에 사는 볼링장회원 김명자씨의 남편입니다.

오후 4시가 되면 볼링장에서 운동을 하는 아내를 데리려 시민생활 체육관에 갑니다.

갈 때 마다 이름은 모르나 주차관리인은 비닐봉지를 들고 주차장의 주변에 담배꽁초 등 휴지를

줍는것을 보았습니다. 굉장히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갈때마다 항상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자기의 직무 중 하나인데 왜 이런글을 올리는가 의문이 가질거라 생각하지만 그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항상 같은시간에 볼링장에 올라갑니다. 매일 있는 일은 아니지만 20대의 젊은 청년들이 계단에서

또는 계단낭간에 기대여 담배를 피우는겻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냥 담배를 피우는것이 아니라 침을 계단바닥 뱃어가면서 피우고 담배꽁초는 아무렇게나 버리는것입니다.

물론 청소하는 아주머니가 매일 오전에 청소를 하지만 오후에는 항상 지저분합니다.

주차장의 주변에서도 이러는것을 여러번 보았습니다.

그러나 주차장 관리아저씨는 체육관에 들어오는 차량을 통제하는 것이 자기 임무인데도 불구하고

항상 같은 시간에 담배꽁초를 줍는것 같았습니다. 그런다고 봉급을 더 주는겻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 고객의 소리에 이름도 모르는 주차장관리인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솔선수범하시는것을

고마움을 대신하여 올렸습니다.  이 글을 보신 여러분들은 주차장 바닥에 담배꽁초 등 휴지를 버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름도 모르는 주차장관리아저씨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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