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49회 작성일 2024-12-12

그 까닭은 김양희 강사님의  50분 수업이 매우 매력적인 때문입니다.
누구도 모방할 수 없는 물속에서 다양한 동작으로 인해 노후된 신체에 젊음과 활력을 주십니다.
올해 파리 올림픽이 개최 되었을 때, 우리는 국가대표가 되어 올림픽 종목인 펜싱, 수영, 태권도, 양궁등의 다양한 종목들을 물 속에서 새로운 동작으로 배웠고 강사님께서는 애국가 노래 속에 금메달을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 목에 걸어 주셨습니다.
이런 한 편의 드라마 같은 좋은 추억을 우리 아쿠아 회원들은 잊지 않을 것 입니다.
강사님의 무궁무진하고 끝 없는 아이디어, 오랜 경력과 본인만의 수업 개발법으로 김양희 강사님의 50분 수업은
매순간 우리에게 즐거움과 희망이였습니다.
수영장에 고정된 로프로 인해 공간이 좁아 동작을 하기에 한계가 있고 자유로운 운동에 제한을 받는데 강사님은 수영장에 로프를 풀고 넓은 장소를 만들어 회원들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하였고,  두 명 또는 네 명의 회원들이 하나의 팀이 되어 함께  여러가지 동작을 하고 기구를 이용하도록 함으로써 회원들의 협동심을 기르고 우정과 친분을 쌓게 하였습니다.
또한, 회원들이 운동을 하면서 필요한 기구들을 자신의 사비로 구입해 사용하도록 하십니다.
이런 양희 강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아쿠아를 위해 태어나신 것 같다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성산스포츠센터에도 운영에 힘든 부분도 많겠지만 회원들 모두가 인정하는 강사님인 만큼
강사님과 함께 좋은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월 ,수, 금 180명 회원들은 끝까지 김양희 강사님을  응원합니다.
최고의 강사, 김양희 강사님 항상 화이팅입니다!
-월수금 아쿠아 회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