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40회 작성일 2024-09-13

칭찬 합니다
10호 태풍 산산이 일본을 훑고 지난 후 며칠은  그늘밑 바람은 시원하게 느껴져서
아~~!!!!
이러고 가을이 오려나 보다 했습니다
웬걸요~
여름이 가기싫은지 역습을 하네요
이런날씨에도 수업 빠지지 않고 열심히 종교활동 하듯 다니는 1인입니다

양희샘! 고맙습니다
저 당뇨약 끊은지  5개월 되어갑니다
약먹을때도 당화 혈색소 6.1 이였어요
그런데 약간 어지러움이 생겨서 담당의와 상의후 약 끊고 지켜 보기로  했습니다
3개월 후에 당화혈색소 검사 했더니
여전히 6.1이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약끓고 5개월,
어제 당화혈색소 검사 하고 왔어요
담당의는 지금처럼 단것.빵류
줄이고 꾸준히 운동하면 괜찮을 거라고 격려 해 주시네요
결과가 기다려 집니다

이 모든것이 양희샘 덕분입니다
주3회 수업이지만 반복되는 수업이 아닌 매번 다른 동작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내가 아직 복직근이 없는 이유는
나는 휴직을 한 적도 없고
퇴직을 한적도 없어서 복직을 할 수가 없어서 복직근이 없어요.ㅋ
열심히 잘 따라해서 지방이전을
 시켜보겠습니다.
또 압니까?복직근이 생겨날지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활기찬 수업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곧 추석입니다
이렇게 글로나마감사의 마음을 전해봅니다

양희샘!
샘은 내가 아는 50대중 으뜸 입니다

아쿠아 아쿠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