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303회 작성일 2023-02-27

함께한 3개월의 아침07:00고급반을  마무리하며

 이른 아침 시간 즐겁고 상쾌한 몸과 마음을 만들어 주시는  박 선아 강사 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뒤늦게 수강 하게 되어 강사님 과의  알찼던 수업이 더 짧게 느껴져 아쉽습니다.

많이 서툴고 부족한 부분을 하루도 빠짐 없이 지적해 주시고,

고칠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 주신 부분 머릿속에 넣고 고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체력과 자세의 강습 시간을  적절하게 배분해 주신 덕분에 앞으로 더 건강한 수영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담임 강사님의 칭찬은 어쩌면 당연하다고 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지만

직접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인정 받는 거야 말로 더 없이 큰 자랑이고 보람이실 것 같습니다.

저희의 한 마음이 강사님의 하루하루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얼굴 뵙고 말씀드려야 하지만 쑥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저희 반 말고 많은 분들도 알아 주셨으면 하는 마음에 "칭찬합시다"에

 짧지만 진심 어린 마음으로 용기를 내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반 강사님들과

진동복지관에서 회원들의 건강을 위해 늘 열심히 일하시는 직원 분들도 감사합니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가득 담고 설렘 가득한 3월을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한 날 되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