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739회 작성일 2023-05-26

저는 10시 연수반 강습을 듣는 회원입니다.
저는 연수반에 있긴 하지만 제 수영 자세가 만족스럽지 못 해서 수영에 자신이 없는 편입니다. 저는 몇년간 수영 강습을 지속적으로 받지 못해서인지 모든 영법에서 기초적인 부분을 신경쓰지 못 하고 좋지 않은 자세가 몸에 베인채 수영하고 있었습니다. 제 문제점이 무엇인지 자각하지 못 하니 자세를 고치기도 힘들었습니다.
소현지 선생님께서는 기초적인 부분부터 상급자 수준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고루 가르쳐주시고 설명해주시고 지적해주십니다. 몸이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단계별로 빌드업해서 드릴을 알려주시는데, 머리가 이해하고 몸이 적응해나가는데에 그 드릴들이 무척 도움이 되었습니다.
아직도 만족스러운 자세가 나오는건 아니지만 선생님께서 알려주시고 지적해주신 것들을 매 스토록마다 생각하면서 수영하면 제가 답답해하던 부분들을 많이 고치고 해결해 나갈것이라 생각합니다.
소현지 선생님의 강습이 정말 보물같은 시간이어서 강습에 단 하루도 빠지고 싶지 않을 정도입니다.
선생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칭찬글을 올립니다.
소현지 선생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