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스포츠센터
범수샘! 응원합니다~~
작성자 김현정
본문
50대에 접어들면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고
삶이 무료하게 느껴졌습니다. 호르몬 약을 먹을까하다가 남편이 운동을 해보라고해서 작년 9월에 수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내맘같지 않게 숨쉬기도 힘들고
모든게 낯설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범수샘이 자세도 바로 잡아주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많이 해줘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잘 못하는데도 범수샘이 격려의 말로
"잘했어요 "라고 칭찬해주시고,
잘못된 자세는 회원님들 한분한분 끝까지
잡아주면서 코치해 주셨습니다!
어느덧 1년이 다돼가는데
잘하지는 못해도 교정반으로 승급했습니다!^^
뮈든지 한우물을 파면 1등은 못돼더라도
실력이 나아지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같이 수영하는 분들과도 친해져서
수영가는날이면 소풍가는것 만큼이나
설렙니다~~~
범수샘께도 너무 감사하고,
같이 수영하는 우리<수린이모임>회원님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If there is no wind, row"
바람이 없다면 노를 저어라
노를 젓다보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되고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겠죠?
저도 이 글귀처럼 수영이라는 노를
힘차게 저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으니까
범수샘도 힘내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수영 잘 가르쳐 주세요~~~^^
추신!
범수샘 지난번에 배영가르치실때
매트릭스 "키아누리브스"처럼 보였어요^^
꼭 좋은분 만나셔서
장가도 얼른 가세요~~~^^
삶이 무료하게 느껴졌습니다. 호르몬 약을 먹을까하다가 남편이 운동을 해보라고해서 작년 9월에 수영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내맘같지 않게 숨쉬기도 힘들고
모든게 낯설고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범수샘이 자세도 바로 잡아주고 격려와 응원의 말을 많이 해줘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던것 같습니다.^^
잘 못하는데도 범수샘이 격려의 말로
"잘했어요 "라고 칭찬해주시고,
잘못된 자세는 회원님들 한분한분 끝까지
잡아주면서 코치해 주셨습니다!
어느덧 1년이 다돼가는데
잘하지는 못해도 교정반으로 승급했습니다!^^
뮈든지 한우물을 파면 1등은 못돼더라도
실력이 나아지는건 확실한것 같습니다.
지금은 같이 수영하는 분들과도 친해져서
수영가는날이면 소풍가는것 만큼이나
설렙니다~~~
범수샘께도 너무 감사하고,
같이 수영하는 우리<수린이모임>회원님들도
너무 고맙습니다!!!
"If there is no wind, row"
바람이 없다면 노를 저어라
노를 젓다보면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게되고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할수 있겠죠?
저도 이 글귀처럼 수영이라는 노를
힘차게 저어보겠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으니까
범수샘도 힘내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수영 잘 가르쳐 주세요~~~^^
추신!
범수샘 지난번에 배영가르치실때
매트릭스 "키아누리브스"처럼 보였어요^^
꼭 좋은분 만나셔서
장가도 얼른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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