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1,572회 작성일 2022-08-24

오수빈 강사님께 두 달째 수영강습을 받고 있는 회원입니다.

처음 강습을 배울 때부터 느꼈지만 강사님께서는 "무조건 이렇게 하세요" 가 아닌, 회원들이 '이해하도록' 설명해주셨어요.
회원들이 뒤쳐지지 않도록 독려도 해주시고,  자세를 교정할 수 있도록 개개인에게 지도를 해주셔서 정말 저에게도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강사님 덕분에 반 분위기도 엄청 좋았어요!!

저의 첫 수영 강습 경험을 오수빈 강사님과 함께 할 수 있어 즐거운 지난 두 달여였습니다. 제가 비록 잘 하진 않지만 이만큼이나마 할 수 있게 된 건 강사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실력이 뛰어나지 못해 다음달엔 비록 강사님을 따라가진 못하지만ㅠ_ㅠ 제가 계속 수영의 끈을 놓지 않고 계속 한다면 또 강사님께 지도받을 날이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수영의 끈을 놓지 않고 다시 한 번 강사님 반의 회원으로 만나 뵐 수 있길 바라며,

감사합니다 오수빈 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