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959회 작성일 2023-12-11

평일 아침마다 웃는 얼굴로 열정적으로 수업해주시는 감미진 선생님 칭찬합니다

선생님 덕분에 요가 시작한지 한달이 조금 넘은 짧은 시간동안 안되던 동작들이 점차 나아지고 몸이 점점 좋아지는게 느껴집니다


수강생들의 수준이 천차만별로 다른데
각각의 수강생들에게 맞춰서 한명한명 자세도 잡아주시고 수업중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이리뛰고 저리뛰며 열정적으로 강의 해주십니다


불규칙한 수면 패턴으로 일찍 일어나기 힘들어서 갈까말까 고민하다가도…막상 가서 수업을 하고 나면 몸도 개운하고 열심히 따라 하다 보면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신기하기도 합니다


수업 중 해주시는 요가에 대한, 인생에 대한 짧은 한마디 한마디도 마음에 와 닿을때가 많아
요가의 매력을 더 잘 느끼게 되었습니다


12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끝까지 선생님따라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선생님 강의를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