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919회 작성일 2024-02-16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새벽 수영과 오전 배드민턴을 다니고 있어,
여자 샤워실을 매일 이용을 하고 있는데요.

매일 뵙는 환경미화 이모님이 너무 부지런하시고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에 글을 씁니다.
칭찬1.항상 먼저 인사를 하십니다.
            출입하는 이용객에게 항상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를 먼저 건네시구요. 설 연휴 후 첫 이용일에는 '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라고 들어오시는 분들께 먼저 인사를 해주셔서 매우 친절하신분이시구나 하고 감동했습니다.

칭찬2. 항상 웃으십니다.
샤워장 청소를 하시다보면 배수구에 있는 머리카락 제거를 하실때 물이 튈때도 있는데 단 한번도 찡그리시는걸 못뵜네요. 일하시느라 힘드실텐데 샤워장 이용객이 불편하지 않도록 일해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덕분에 쾌적한 공간에서 샤워하고 탈의실 이용도 하네요. 고맙습니다.

칭찬3. 매우 부지런하십니다.
제가 1층 샤워장을 가도, 2층 샤워장을 가도 항상 뵙습니다. 그것도 항상 부지런히 청소하는 모습으로요.
저라면 그렇게 부지런히 하지 못할것 같은데...  관리자가 보지 못하는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에 대단함을 느낍니다.  진정  주인의식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시는것 같아 많은 걸 배우게 됩니다.

항상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있으나 마음을 전할 방법을 생각하다 글을 남깁니다.
고마우신 환경미화 이모님 덕에 성산스포츠센터가 더  편하고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