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장 미화원 아저씨
작성자 신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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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일찍부터 운동장 구석구석 불편하신 몸으로 쓰레기 수거하시는 아저씨
이 더운 날씨에 얼굴한번 찡그리지 않고 지저분한 쓰레기 분리하시는 모습을 볼 때
여자로서 정말 부끄럽습니다.
아저씨를 보면 쓰레기를 버리지 말아야 하면서도 잘안되네요
아저씨 너무 감사해요
항상 아저씨 좋은일만 있으시길...
저희들도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기를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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