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실내수영장
실내수영장의 얼짱 성우쌤
작성자 김미화
본문
오늘 실내 새벽마스터반이 성우쌤과의 마지막 수업을했습니다.
약3년동안 한번도 웃음을 잃지 않으시고....언제나 한결같이
저희반을 이끌어 주신데 고마운맘을 전합니다.
서운한 마음이야 말로 표현할수가 없지만..
저희들만의 생각만할수 없는 입장이라 쌤이 원하시고
수영장 사정이 그러한것 같아~ 오늘로서 마지막 수업을했습니다.
쌤은 열심히 이끌어주시고 노력하시는데
우린 회원들이 기대에 못미치고 게으름을 많이 피워도
단한번의 짜증도 내시질 않으시고....
회원들의 컨디션에 맞춰~노력하신 쌤의 모습이
이젠...그립기만할꺼 같습니다.
멀리 가시는것도 아니고 저녁반으로 옮기신거니
수영장에서 항상 웃는얼굴로 계속 뵙고싶습니다.
성우쌤... 그동안 저희 마스트반 이끌어 가시느라
수고가 많으셨구요...
우린 쌤 잊지않고 계속 열심히해서 실내 수영장의
최고의반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쌤 건강이 최고인거알죠~!! 아프시지 마시고....화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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