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8,395회 작성일 2011-11-07

오늘도 어김없이 5시쯤 눈이 번쩍 ㅎㅎ 시민 보수공사로 실내에 등록한지 일주일이 지나고 또 한주가 시작된다. 28일간 시민셩장 휴장으로 실내셩장 등록 몇몇분들을 알고 있는터라 그냥 친구집에 놀러간다는 설레임(?)으로다.... 그랬다...... 모두들 따뜻하게 편안하게...... 잠깐 잠깐이지만 수영하면서 반갑게 눈인사도 나누고 새로운 사람들을 알아간다는거..... 기분좋은 일임에 틀림없다 연수반 배대한쌤~~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었지만 막상 보니 더 멋있었다. 하나 하나 회원들 풀동작이며 킥동작 다 체크해주시고 젊음이 부러울 따름이다 (우리 범수쌤 요거 보면 질투하시려나 ㅋㅋ) 남은 3주 이 분위기로다... 쭈~~욱 새벽에 시민에서 많이들 몰려와 샤워장이며 탈의실. 물통이 많이 북적거릴텐데 민폐아닌 민폐를 끼쳐 쪼매 미안하게 생각하고 같이 수영을 좋아하는 그래서 수영을 같이 하는 친구로 생각해주길 부탁하고 싶다 연수반 배대한쌤 그리고 회원님들 화이팅입니다요^^ 담에 시민에 오심 제가 받은 이 따뜻한 마음 그대로 돌려 드릴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