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탈의실 김현숙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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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토요일 수영을 마치고 나오는 길에 신발이 바뀌었다.
허리가 아파 항상 운동화를 신고다니는 나는 작은 신발때문에 불편하였다.
언젠가 신발장에서 똑같은 운동화를 본적이 있기에, 탈의실 카운터에 계시는 분께 부탁을 했다.
김현숙님은 매일 신경을 쓰고 관심을 가져주셨지만 찾을 수 없어 포기를 하고있을때
신발을 찾았다는 말을 듣고 얼마나 고맙고 반가웠는지 모른다.
수영장 탈의실에서 일하시는 다른 분들도 항상 친철하시지만 김현숙님은 며칠몇날을 관심을 가지고
찾아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친철하신 김현숙님 고맙습니다!
저는 김현숙님을 친철왕으로 추천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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