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388회 작성일 2010-06-02

안녕하세요 ^^ 오전9시30분고급반 수강생입니다. 심폐기능이 약해 수영을 배워보기로 마음먹고 왔을때 겨우 물에 뜨고, (음~파) 하고, 발차기 할때만해도 영~~~~~ 하지만 지금은 3개월 조금 안됐지만 수영이 넘 재미있고 체질인 것 같네요 ㅋㅋ 카리스마 넘치는 철호쌤의 눈빛과 호통! 여유로움 속에서도 스피드있는 지도력 ! 냉정한것 같으면서 관심 어린 칭찬한마디! 음~~~어울리지 않는 부드러운 농담한마디! 이러한 철호쌤의 열정들로 고급반 수강생들이 3개월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모두가 여기까지 온것 같네요. 철호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많이 아쉽지만 남은 날까지 열심히 배우겠습니다. 고급반 언니 동생들도 정말 수고하셨구요... 휴장관계로 넘 아쉽네요 . 모두들 건강하시고 4개월후 다시 뵙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