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9,260회 작성일 2012-08-21

복학학 3~4개월 남았을 쯔음, 수영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했는데요 창원에 여기저기 수영장에 전화해보고 알아보고는 제일 규모가 크고, 시설좋기로 소문난 곳에 왔습니다. 역시 소문이 괜히 나는 건 아닌거 같네요 종합운동장이랑 집이 멀기는 하지만 좋아요. 교통도 편리하고 가끔 차 끌고와도 주차공간이 넘쳐서 편하고요 강습등록하면서도 선생님들이 하나같이 자기 스타일에 저희수강생을 스타일 맞춰가면서요 신경쓰는게 느껴지거든요, 당연히 실력을 쭉쭉 늘어나더라고요. 수영하니까 어르신들이 수영어디하냐 종합수영장이라고하면 그 좋다고좋다고 해주니깐은 더 신뢰도 갑니다 솔직히 이제는 하루라도 수영안하면 뭔가 피곤한..무거운 느낌같은거 있어가지고 버스타고 와서 수영하다가 가고 그럽니다 3개월 다니면서 느끼는데 여기서 수영운동으로 생기있는 하루를 지낼 수 있어서 참 좋구요 특히 종합운동장이라.. 편하고 믿음이가서. 더 좋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