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378회 작성일 2012-09-23

처음 물이 참 무섭드레요.그래서 수영 배운다고 맘 먹는게 정말 힘들었지요...좀 늦게 들어가서 더더욱 따라가기 벅찼습니다...하지만 일일이 코치해주시는 선생님땜에 금시 적응할수 있었어요.ㅋㅋ .항상 팔이 아프신지 연신 어깨를 돌리시는 모습이 안쓰럽고 ,안마라도 해 드리고 싶었습니다...그래서 직접 안마해 드릴 짬은 없어도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항상 웃음으로 대면해주시고 장난도 받아주셔서 처음하는 수영수업이 재밌었던거 같아요...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래오래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