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336회 작성일 2011-05-16

항상 친절이 먼저 인사는하신다는건 밑에 글에서도 확인할수 있네요.. 한분 한분 인사를 하시는 모습이 보기 너무 좋아요.. 나이가 우리보다 적으셔서 가끔 농담도 하고 그러면 그냥 잘 웃고 넘겨주시고 사람이 참 좋아보입니다... 안되는 부분 하나씩 잡아주시고 물어보면 친절히 답변해주세요.너무 자세히요..ㅋㅋ 그리고 한명한명 안되는 부분 지적해주시고 이렇게 하라고 말씀도 해주시고 좋은거 같아요. 수영이 하면 할수록 어렵게 느껴지는 운동인데 쌤의 격려덕분에 재미나게 느껴질려고 해요.. 잘안되도 차근차근하면 된다고 하셨거든요..그래서 그래볼려구요.. 어린신데도 불구하고 참 사람이 됐구나 하는 생각 많이 하게되네요~~~ 칭찬해줄만한 선생님이시라 요렇게 글을 남깁니다. 봉규쌤~~ 항상 감사하구 지금처럼만 학생들 가르쳐주세요 그럼 더욱더 인기쌤이 되실꺼에요..ㅎㅎ 쑥쓰러워서 이름은 생략합니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