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714회 작성일 2013-07-12

안녕하세요 창원시보 홍보를 보고 바디업 수업을 월 수 금 받고있습니다 체격에 비해 체력 조건이 바르지 못해서 자세로 지적을 받았지만 열심히 했습니다. 3주쯤 되었을때 무릎에 무리가 있어 걸을때 통증으로 물리치료를 받아가면서도 다녀야 하나 싶어 도중에 그만 둘려했습니다. 김 형태 강사님께 상담하니 하체운동과 무릎운동은 조심하고 상체위주로 하되 그래도 힘들면 밸런스 수업을 할수있도록 배려해주신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이렇게 열정적으로 최선을 다해 회원들 관리에 정성을 다하시는 모습에 죄송하고 감사한 맘에 약간의 통증이 있음에도, 억수같이 쏟아지는 장마비에도 아들 군입대 전날까지도 열심히다녔습니다. 이렇게 체육관에 열심히 가게 된 이유는 김형태강사님께서 회원 전원에게 하루 한번도 빠지지 않는 모닝문자와 저녁엔 식이조절하라는 문자, 날씨가 궂은날은 이런날 운동해야한다, 날씨가 화창한 날은 운동해야 좋은날이라고 유도하시고 그래서인지 체육관은 사람들이 가득찹니다. 그 결과 몸무게가 눈게 띄게 줄어들지는 않았지만 바디업운동을 하면서 크게 얻은 것이 있다면 평소 신경쓰지 않았던 나의 자세가 정말 바르지 못했구나 생각하면서 집안일을 할때와 평상시 의자에 앉아있을때에도 의식을 하면서 제 스스로 바른자세로서 교정하고 있습니다. 이제 남은 2주, 6회밖에 남지않았지만, D라인이 S라인으로 바뀔순 없지만 의식에 남아있는 저의 자세가 김형태 강사님의 지시에 열심히 운동해서 좀더 바른자세가 되었으면 합니다. 강사님, 회원들 모두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을것 같더라구요. 이번 바디업 수업을 통해서 세심하게 신경써 주신 부분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남은 수업도 열심히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