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8,055회 작성일 2013-07-23

2013년 7월 무더운 날씨에 울산 일산 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그런데 거기서 우연히 보게 된 한 젊은 수영선생님... 처음에는 성함을 몰랐습니다. 전국바다수영대회에서 1등을 하신 분이 제가 우연히 보게 된 선생님이던 겁니다. 기록을 보니 그 선생님의 성함은 배대한. 진짜 울산 앞 바다에서의 돌고래가 한 마리 나타났다는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저는 창원시설관리공단의 한 수영장에 있습니다만 다음에 기회가 되면 배대한 선생님께 꼭 수영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배대한 선생님 항상 제가 지켜보겠습니다. 초심을 잃지 마시고 늘 열심히 수영 강습과 수영 연습을 해주셔서 창원시설관리공단의 발전을 부탁 드립니다. 정말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