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200회 작성일 2013-04-16

시들해져가는 내 수영 인생(?)에 다시 활기를 불어 넣어주신 광필쌤... 쌤 덕분에 수영이 더 열심히 하고 싶어졌고 더 잘하고 싶은 맘이 생겼어요. (맘이 생긴다고 몸이 따라주는건 아니지만..ㅡㅡ;;;)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되겠죠? 의기소침해 지려할땐 격려 해 주시고..지칠때면 가벼운 농담으로 분위기 잡아 주시고.. 말만 상급반이지 중급반 실력이었던 자유형, 배영..선생님이 동작 하나하나 잡아주시고 시범도 많이 보여주시고 하셔서 많이 좋아진듯해요..정말 감사합니다. 쌤 이번에 교정반 올라 가셔서 같이 올라가고 싶었지만..ㅎㅎㅎ 접영이 안되서..ㅠㅠ 같이 못올라가게 되어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두세달 후에...는 뵐 수 있겠지요?? 있을까요??ㅋㅋ 쌤..살도 빠지고..이발도 하시고 더 멋져 지셨으니..정말 좋은분 만나실 수 있을거에요.. 항상 응원할께요...쌤..화이팅~!!! 참..쌤은 웃는 모습이 더 멋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