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696회 작성일 2013-05-28

음...어릴적 교통사고로... 앉을때 왼쪽다리를 늘 바깥으로 빼서 앉곤했어요.(아빠다리가 안 되었죠.) 그게 편했으니까요. 근데 시간이 지나면서 허리에 통증이 은근 있더라구요. 이래저래 몸에 많은 병(?)을 - (편두통, 어깨뭉침, 허리통증,등등) 벗삼아 지내던 제가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운동을 하게되었어요. 그때 고상국선생님을 만나 스트레칭수업도 받게 되었죠. 스트레칭수업후 처음엔 체력장을 한 듯 온 몸이 욱신거리고 아팠지만...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몸이 유연해지고, 건강해져 간다는 걸 느꼈습니다. 고상국 선생님께서 제 컨디션을 봐가며 신경도 많이 써 주셨구요. 스트레칭을 하면서 편두통이며, 어깨 뻐근함도 없어졌구요. 허리통증도 괜찮아졌어요. 참 많이 감사한 일 입니다. 체중감량도 일석이조로 하구요. ^^ 정말 여러 이유들로 고상국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샘^^~~항상 홧팅입니다. **회원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소명의식을 갖고, 늘 열정적인 자세로 가르쳐주시는 고상국 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