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7,095회 작성일 2012-10-15

진작에 글을 쓸려고 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제가 1년 가까이 수영을 쉬고 수영장을 방문하던날 조금어색해하며 갔는데 안내실에 열쇄을 받을려고 하니 이지현 언니가 저를 먼저 알아보고 \\\"왜 이제야 오냐며, 반갑다\\\" 하며, 먼저 웃으면서 인사를 해 주었습니다. 수영장 오랜만에 오니 사람들 다 바뀌면 어떡하지 하고 왔는데 안내에서 부터 너무나 반갑게 맞이해주니 저도 기분이 한결 좋았졌습니다. 언니는 항상 밝게 인사를 먼저하고 친절하게 대해주는데 일년이 지나도 여전했습니다. 이지현님 항상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얼굴 보기를 바랍니다.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