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6,191회 작성일 2014-12-19

2014년 한해를 보내면서 많은일 중에서 꼭 기억 하고 싶은일은 제가 한번도 수영을 배워 보지 못한 흔히 말하는 맥주병 입니다. 제가 아는 의사친구가 권유해서 수영을 배워 보기로 하고 물에 대한 겁이 많은 편이라 수영이 무엇보다 저에게는 공포의 대상 일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수영이 벌써 고급반으로 까지 가르쳐 주신 김정복 강사님을 칭찬 하고 싶습니다. 다른분이 보실때는 좀 수업을 강하게 지도하신다는 말씀도 많이들 하시 더라고요. 하지만 제 경험으로는 너무 저에게는 감사 하게된 계기가 되었어요 왜냐하면 저번 달 종합 검진 결과 좋지 않았던 간 수치가 정상이며 고혈압으로 많이 고생 했지만 검사 결과 정상 이며 제 몸무게가 강습전 보다 무려 8키로나 빠졌습니다. 그리고 수업 없는 휴일 혼자 김선생님께 배운 수영 자세를 복습 할때면 옆에서 처음본 분들 께서 수영 너무 잘 한다는 칭찬을 듣고는 합니다. 결론은 어떤분 한테 어떻게 배우냐에 따라 본인의 건강 및 수영 실력도 몰라 보게 달라질수 있다는점이 김정복강사님을 통해 알수 있었습니다. 잘가르치는 스승은 아무래도 다른분과 다르지 않겠어요 . 결과의 열매는 조금의 고통이 따르 겠지요. 다시 한번 김정복 강사님을 칭찬 합니다 최고의 수영 강사님 입니다. 다음주 부터는 고급반에서 배우는 수강생 입니다.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