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734회 작성일 2015-04-30

수영을 시작한지 8년째 그래도 늘 아침 시간이 즐거운 건 아니죠 찌뿌등한 몸으로 수영장을 들어서지만 이 분을 만나면 상황이 바뀌죠 늘 환한 웃음으로 일찍 오셔서 회원님들은 반갑게 맞아 주신답니다 그분이 바로 6시 마스터 이용범 쎔... 어찌나 열정적이 시든지 없던 힘도 다시 살아나는듯한 느낌이랍니다 해서 칭찬이 자자하지요 이렇게 글이라도 한번 쓰야겠다고 맘먹은지 3개월 만에야 실행에 옮기네요 그네 마스터 반이라 넘 빡시게 돌려 전 힘들답니다 그래서 항상 제자리는 멘뒷줄...ㅋ 그래도 선생님에 에리한 눈은 피할수 없는 법인지 잘못하고있으면 바로 불호령...ㅋ 그 불호령이 밉지않은 이윤 뭘까요 바로 배우는 사람을 배려한 지적이라는 것이죠 사람에 따라 지적하는 방식이 다른것 같더라구요 장난끼 좋아하는 분들은 물세레를, 좀 더 세게는 킥판 마사지, 좀 아니다 생각되면 조용조용...ㅋ 매번 교정시켜주니 고맙긴 한데 교정이 않되 참 미안스러울때가 있기합니다 우짜겠습니까 않되는걸요..ㅎ 이럴땐 쎔 빼째라합니다...ㅋ 하여간 전 쎔이 있어 수업시간이 힘들지만 잼 있습니다 멋진 우리 용범쎔 사랑합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