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국민체육센터
김양희 선생님, 넘 감사했고 보고 싶습니다.
작성자 김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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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이봉선 회원의 딸입니다.
어머니를 대신하여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어머니께서 선생님의 수업에 넘 만족하여 4년째 다니고 계시는데, 선생님이 그만 하시게 되어 정말 안타깝다고 여러번 말씀하셨습니다. 그만큼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에 만족하셨던 것이겠지요... 딸로서 뭐라 감사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요.....
게다가 지난주엔 새로오신 선생님과의 수업 중 팔을 다치셔서 병원을 사흘째 다니면서 선생님 생각이 더 많이 나시는 거 같아요...
늘 회원 개개인의 특성과 나이에 맞춰 온 마음과 몸으로 열정적으로 수업해 주신 점 잊지않겠다고 하십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건강하시고, 늘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