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공원
쏠라타워 다음에 또 갈께요
작성자 최원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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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마자막날 가족과 진해 해양공원에 바람쐬러 갔다가 재기차기,팽이치기등을 하고 쏠라타워 관람을 했는데, 밖에서 민속놀이를 많이 해서 그런지 세살먹은 아들이
다리가 아파서 걷지를 않을려고하며 건물바닥에 드러눕는등 칭얼거려서 주위 사람들에게 미안하고 난감했습니다. 우리아들이 소위 말하는 땡깡을 부리기 시작하면 장난 아니거든요.
그런데 쏠라타워에서 근무하시는 여직원분이 유모차도 갖다주시고 사탕도 주시며 잠시나마 능숙하게 애기를 돌봐주셔서 애기가 단번에 웃움을 찾고 덕분에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정성어린 친절에 감사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저희가 부탁드려 가족사진도 찍어주셨고 또 같이 사진도 찍었는데 같이 찍은 사진을 올리는 방법이 없는 것 같네요.
다음에 다시 방문하여 꼭 전달해 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