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우리누리수영장 김상봉강사님을 칭찬합니디.
작성자 김희진
본문
제가 열심히 수영을 배우며 다니는 우리누리 수영장에는 좋으신 강사님들이 정말 많으십니다. 저에게 자유형을 하면서 오른쪽 호흡이 되지 않는다며 걱정해 주시는 강사님도 계시구 군것질 매일 한다며 지나 치실때 마다 걱정해 주시는 강사님도 계시며 체력이 약해 항상 체력쪽으로 매우 즐거운 수업을 해주셨던 강사님도 계십니다. 그분들을 다 칭찬해드리고 싶었지만 저는 혼자이며 그분들을 다 칭찬해 올리면 왠지 진심이 전달되지 않을듯하여 저는 오늘 김상봉강사님을 칭찬하려 합니다. 제가 보아온 상봉쌤은 항상 편안한 느낌을 가지셨습니다.
다른 회원분들과 친하게 지내시고 어떤 회원분들과도 부딪힘이 없이 모든 회원분들이 상봉쌤을 좋아합니다.저는 오늘 쌤에게 위안을 받았습니다. 단지 그렇고 그런 자잘한 위안이 아닌 저에게는 큰 위안을요. 매일 하는 수영에서 오는 조금 풀리지않는 갑갑함에 몸도 지쳐있었고 저희반에 조금 특이한 생활버릇이 계신 아저씨 한분 때문에 정시적 으로도 조금 지쳐있는 하루 였습니다. 그런데 그 누구도 알아체지 못한체 지나쳐 가 버리던 다른 분들과 다르게 저에게 상봉쌤은 관심으로 보아 주셨고 진심으로 걱정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힘내라며 사탕 하나를 건네 주셨어요.여러 조언과함께.
그렇게 저는 상봉쌤으로 무거웠던 마음을 비울수 있었습니다. 쌤 고마웠어요. 저 열심히 수영배울께요.
쌤이 주신 사탕하나 집으로 가는길에 먹었어요~^^*
우리누리 수영장에는 회원분들도 좋구 강사님들도 정말 좋아 저는 수영 배운것을 정말 잘했다 느낀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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