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887회 작성일 2012-08-23

진동종합복지관의 홈피개설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새벽에 졸린눈으로 수영을 시작한지도 이제 4개월이 되었네요.. 그동안 강사님이 세분이나 바뀌셨고.. 모두 성의있는 강습과 친절한 태도로 감사했습니다... 과거 타 수영장에서와 비교해보면 타성에 젖어 그저 시간만 떼우는 형태의 강습과는 달리 서로 웃는 낯으로 친분과 정을 쌓아가는 과정이 잠을 못자도 즐겁고 엔돌핀이 돕니다... 특히 현재 강사님은 후에 합류하셔서 함께 하고 있는데요.. 예리한 눈빛...빵빵터지는 유머...디테일한 개별지도... 파워풀한 열성... 매력만점이세요... 강사님과 세월을 함께하다 보면 수영에 잘할수 있을것같은 자신감이생깁니다.. 다른 어떤 운동보다 내 생각처럼 되지 않는게 수영이라 너~~ 무 안될때는 선수될것도 아닌데 그만둘까 싶은 때가 간혹 있는데... 강사님 믿고 마린걸이 될때까지 한번 밀고 나가볼려구요.. 늘 열성적인 모습에 박수를 보내며 물속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강사님들도 건강유의하시기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