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361회 작성일 2016-04-10

0 지난 목요일 숙모님께서 숙환으로 별세하셔서 상복공원에서 장례 치뤘습니다. 0 바쁘신 와 중에도 금요일부터 토요일 까지 시간 나실 때마다 5분향실을 방문하셔서 불편한 점이 없는 지 물으시고 유족들의 부탁을 다 들어주셨습니다. 0 특히, 어제 토요일에는 직접 화장장까지 오셔서 숙모님의 명복을 빌어주시고 잘 모시라는 말씀은 저를 비롯한 유족들에게는 큰 힘이 되었고 너무 고마운 마음에 이렇게 감사의 글을 올립니다. 0 김언철 님! 우리 유족들이 처음 상담부터 화장을 마친 후 출발할 때까지 친절한 배려와 과분한 따뜻한 지원으로 장례를 아무런 대과 없이 잘 치루게 된 점을 유족을 대표해서 지면으로나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0 숙모님의 마지막 가시는 길이 외롭지 않도록 따뜻하게 안내해주신 고마운 정은 평생 잊지 않겠으며, 앞날에 늘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두손모아 축원드리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