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374회 작성일 2016-06-14

수영을 시작한지 어언8년이 넘어가네요 제가 김코치를 알게된것또한 어어 7년이 넘으것 같은데 그때나 지금이나 열정은 하나도 변함없이 그대로네요 지난해 어깨수술로 한동아 쉬고있다가 새로이 연수반에 등록해 아침수영을하고있는데 분명한것은 가르키고자하는 목표의식이 충분히 있다는겁니다 필요하면 몇번이고 모아놓고 가르키는데 사실 50줄에접어들다보니 새로배운다는느낌보단 그냥 아침에 대충하고 씻고간다는 개념이 더 많았는데 요즘 강습을 받다보니 배우고싶은 욕심이 살생기게 만드네요 지금까지 배우면서 몰랐던 새로운 나만의 영법이라든지 그런것을 스스로 알수있게 가르켜주는게 너무좋네요 또한 체력훈련시킬때는 아직도 수술후유증으로 통증이 있는데 넘 세계시키니 부담스러울때도 있네요 그런것이야 나만의 문제이니 살짝빠져주는 쎈스...ㅋ 이전에 마스터반에있을때 고급반에 강습받던 회사 동료가 창열셈 칭찬을 그리하더니 역시 그스타일은 변하지않네요 항상 아침에 수영장에 들어오면누구보다먼저 물속에서 운동하고 필요에따라 같이하기도하는 우리 창열셈 최고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