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2,265회 작성일 2016-07-01

6월부터 아침6시 초급반을 들었던 수강생입니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드시다며 눈비비시던 선생님 처음보고 엄청 귀여웠어요 ㅎㅎ 제가 잘못하는데도 항상 잘한다 잘한다 해주시고 자세 하나하나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진짜 저희반을 물에 띄우겠다는 열정이 느껴졌답니다.. 학생이 그렇게 많은데도 한명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같이 끌고가려고 하시는 모습이 인상깊었어요. 어려보이지만 존경스러울정도.. 선생님덕분에 한달만에 중급반으로 올라가게되어 사실은 어리둥절한데요.. 새로운 중급반선생님께서 문혜지선생님께 배운 학생들은 자세가 좋다고 해주셔서 왠지 뿌듯했답니다. 6개월뒤에 뵙길 기대할게요 선생님 언제나 밝고 귀여운모습으로 화이팅 하세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