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동종합복지관
the best teacher (하성훈)
작성자 임정임
본문
요즘 다시 수업에서 만나게 된 하성훈 선생님 ~~~
역시 멋지 십니다.
7시 고급반때 처음으로 수업을 같이 했었지만 체력이 너무 저질인 저....
처음에는 죽도록 힘들고 선생님이 무섭고 쫌.....밉더라구요~^^
그치만 1개월, 2개월,3개월 저질 체력의 저가 변화된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이론적인 면에서나 수영의 기본 자세가 확연히 변화된 제 모습에 저도 놀라웠습니다.
매일 제일 뒤에서만 서던 제가 한사람 한사람을 제치고 앞으로 갈 수 있는 용기를 얻었습니다.
그때는 감사 하단 말 한마디 못하고 떠나 보내야 했던 성훈 쌤~
지금 6시 반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6월인 지금 일주일 정도 밖에 수업을 받진 않았지만 역시 하성훈 선생님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오늘은 정말 힘든 오리발 수업 이었지만 왠지 선생님께 또 한번의 감사한 마음이 드는 하루가 될 것 같습니다.
그 패기와 열정이 변하지 않고 저 외의 다른 회원분들께도 전해 지기를 바랍니다.
비록 언제까지 쌤의 수업을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함께 할 수 있는 그날까지 쌤의 영원한 팬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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