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926회 작성일 2024-05-12

직원 임남규씨를 칭찬합니다.
저가 알기로는 시민생활체육관 볼링장 장비가 도입 된지 13년 창원시의 일반 볼링장에서 ‘골든힐’은 7년 그 외 다른 곳은 전부 30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고장없이 잘 유지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시민생활체육관 볼링장비는 많은 시민들이 쉴 새없이 사용하여 장비도 한계가 넘었는지 고장이 잦았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하더라도 “고장 부품확보 중” 이라는 문구가 모니터 앞에 많게는 4개까지 몇 주를 레인장비 고장으로 멈추어져 있든적도 있었습니다.
얼마 전부터 그런 문구가 사라졌습니다.
오늘(일요일)도 실버 동아리가 모여 함께 운동을 했습니다. 동료 중 1명이 볼링장 장비가 상당히 좋아졌다며 신기하게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항상 1개 정도는 고장 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아침 일찍부터 직원 1명이 고장 난 장비를 고치고 있었습니다. 저 직원이 장비를 잘 고치는 구나하며 그 직원을 눈 여겨 보니 스타일이 MZ세대로 기술자 같지는 않았습니다. 겉모습과는 다르게 주인정신과 책임감으로 장비정비유지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운동하러 온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것이 정말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했습니다.
시민생활체육관 볼링장에는 꼭 필요한 인재인 것 같습니다. 저도 시민생활체육관에서 볼링을 한지도 15년이 넘었기에 볼링장에 핵심요원(key Member)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직원이 계속 근무한다면 좋겠다고 우리 동아리요원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임남규씨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