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4,477회 작성일 2015-03-24

수영을 5~6년을 했습니다...여러 선생님를 만나기도 한것 같습니다... 장우식 선생님은 아이들을 워낙 좋아하셔서 장난치고 아이들 역시도 좋아하는것 같아서 늘 보기좋았습니다.. 이번에 우리 아이가 시간이 맞질않아서 지난 주로 마지막 수업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6시 남짓되어서 선생님이 나오셔서 감짝 놀랐습니다...늘 그러 했더시 무슨 일이 생겨야 나오시니.... 한편 그러했습니다..그런데 선생님께서 태우가 마지막이라 어머니뵈러 왔다고 하시길래...마음이 울컥 했습니다.. 여태 이런 분이 처음이시라 놀랐습니다...선생님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말도 잘안듣는 아이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늘 건강하세요....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