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5,170회 작성일 2015-02-22

★훌륭한 강사님 + 자신의 의지(연습) + 함께하는 동료★ 이 세박자가 함께 잘 어우러질때 수영이란게 참 하기가 재미있는것 같습니다!! 몇개월 동안 정무헌님덕분에 너무나 수영을 즐겁게 하게 되어 칭찬하고자 합니다..(오전9시반동기들을 대표해서 글을 올립니다) 1.항상 수영장서 만나면 기분좋게 웃으며 인사합니다.. 어떤날은 올까말까 고민하다 오는날도 있고 하기 싫을때도 있는데 정무헌님의 인사를 받으면 또 열심히하게 됩니다~ 2. 우리반의 제2의 코치입니다. 강사님께 아무리 잘 배워도 물속으로 들어가면 머리가 백짓장이 되어버리니 말씀대로 잘 되지 않을때가 많습니다.. 그러면 우리반의 ace로서 아주쉽게 이해빠르게 조언을 많이 해줍니다..직접 교정도 도와주니 동기의 도움으로 많이 좋아졌습니다.. 3. 리액션이 너무풍부해서 상대방을 참기분좋게 합니다. 동기가 자유형50m 처음완주했을때 제가100m 자유형 해냈을때등등 아주 칭찬을 온몸으로 해줘서 저는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줄 알았습니다~~ㅎㅎ 좋은 동기와 함께 하게되어 포기하고 싶었던 수영을 계속할수 있어 참좋았습니다. 처음함께 한 동기들은 거의 그만두었습니다. 수영이란게 늘지 않으면 재미가 없어 그만두기 쉬운데 "정무헌"님덕분에 상쾌하고 즐겁게 잘 다녔어요^^ 드디어 교정반으로 입성 하셨군요~~ 오리발사놓고 오매불망 하시더니 교정반에서 날아 다니시겠어요.. 정말 축하드려요.. 저도 오리발 미리사둬 볼까요??소원 이루어지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