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0건 조회 3,811회 작성일 2015-04-09

서울에서 손님들이 내려 와 진해를 소개 해주면서 진해의 역사 탑산을 갔죠 사람들의 물결에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고 쬐금 피곤하고, 지치기도 했죠 근데 입구에서 부터 환하게 웃으며 맞아 주니 기분이 좋아지면서 피곤이 풀리는거 같았어요 나이도 많고, 힘드실 법도 한데 친절하게 안내 하고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또 이층에서 청소 하는 아주머니들도 청소 뿐만 아니라 나이 드신 할머니들 손 잡아 주면서 엘리 베이터 안내를 해 주시더라구요 다들 마음을 담아 일 하시는 것 같았어요 이런 모노레일 직원들을 칭찬합니다.